[단독]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시민안전파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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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시민안전파수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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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해감시단들이공원들에거 음주행위를 못하도록 선도하고있다.
임상우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과 경찰,남,녀대원들이 순찰활동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임상우)는 7일 관내 전철역 4곳과 버스정류장 2곳에서 코로나19방역활동을 펼쳐오는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2020년 2월부터 꾼준히 매 주말 방역을 실시하던중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철역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남,녀 방범대원들은 개찰구, 난간손잡이,출입문,에스컬레이터자판기, 벤치등 사람손이 많이 닿는곳을 중점으로 소독을 실시해오고있다.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동두천시청 공원관리팀과 합동으로 야간 10시이후 공원에서 음주행위를 못하도록 지도단속을 9일부터 10일실시하였으며 4단계가 끝날때까지 야간방범순찰시 공원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했다.

또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으로 청소년보호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등 시민안전을위해 최선을 하고 있다.

임상우 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은 “우리지역은 우리가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야간에는 청소년유해감시단들이 공원등을 순찰하며 음주행위를 못하도록 지도단속해 크고,작은 사고,사건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대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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