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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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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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진)는 28일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과 합동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 가구에 대하여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부분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 중 건강상 근로를 할 수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거지 마저 경매에 넘어가는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우울증에 걸린 대상자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연계 및 공적급여,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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