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통방통 창의ㆍ소통과정 벤치마킹 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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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통방통 창의ㆍ소통과정 벤치마킹 발표회 가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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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이디어 6건 발굴, “농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최우수 선정 -

30일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연천군은 30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신통방통 창의.소통과정 벤치마킹 결과 발표회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군청 전직원들이 타 시군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우리군에 접목하기 위해 4명 1개조로 116개팀을 편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으며, 서면심사 결과 20개팀을 선정 우수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회 결과 107팀(신서면 석광호팀장)의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역“농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회사 운영”에 대하여 우리군 실정에 맞게 접목하는 부분이 돋보여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고 30팀(친환경농축산과 신정숙팀장)의 강원도 평창군의 “전략작물 농산물생산”아이디어와 100팀(도시과 이상근팀장)의 연천군 “한탄대교 하부공간 경관개선” 아이디어가 각각 우수상과 48팀,28팀,54팀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발표회를 마친후 김규선 군수는 당장 군정업무에 적용할 수 아이디어가 많고 멀게는 제주도, 부산까지 다녀온 직원들이 있어, 연천군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에 놀라웠다.“며”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직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쇄신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우수상은 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상금 40만원, 장려상은 상금 30만원과 각각 군수 표창을 연말 종무식때 수여된다.
군은 이번에 입상한 아이디어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신통방통 창의.소통과정 벤치마킹 발표회 결과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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