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안전한 학교운영 지원
[동두천=엄우식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호)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동두천양주 학교일상회복지원단의 학교현장지원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8월 9일 협의회는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안전한 학교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학기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방역·백신, 학사·수업, 돌봄, 인프라, 관계회복·심리방역, 생활 안전의 6분야 담당자 네트워크 운영 ▲ 2학기 개학 준비를 위한 등교수업지원 상황실 운영 ▲ 학교-교육지원청 상시 소통창구 운영 ▲ 단위학교의 방역 상황 점검 및 안전한 방역환경 지원을 위한 학교 방문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학기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8월 9일부터 20일 사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와 행정과 전 직원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총 82교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방역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은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현장의 안전한 방역환경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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