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 36억원 환급으로 2년 연속 예산효율화 우수기관 표창 수상-
연천군은 4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해 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전국에서 136건의 예산절감 사례와 각축을 벌인결과 연천군이 세외수입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군은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부상으로 특별교부세를 받게됐다
특히 연천군은 지난 2011년에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2년 연속 예산효율화 우수기관으로 표창 받는 영예를 누렸다
윤종훈 세무회계과장은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36억원의 세입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군 재정 수입 확보에 크게 기여한데 이어 2년 연속 중앙정부의 우수기관 표창으로 특별교부세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새로운 세원발굴을 통한 세수 확보로 군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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