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과 NH농협중앙회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는 지난 18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조합원 정돈호(男,90세)씨 자택에서 ‘농협 역사와 함꼐한 고령조합원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호 조합장과 이철현 지부장이 참석해 농협중앙회장 명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농업발전에 헌신하며 농협역사와 함께해 온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기간을 가졌다.

정돈호 조합원은 1970년 동두천농협 조합원으로 가입한 뒤 현재까지 동두천농협과 동고동락하며 농협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정진호 조합장은 “지난 60년간 농협과 동두천농협이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변함 없이 함께 해주신 조합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히 농협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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