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이정용)는 20일 오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에 이강훈·공순열 동두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동참했다.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 58회 소방의 날을 시작으로 각 가정에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강훈·공순열 연합회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화재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호진 일산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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