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DMZ군사지역을 평화관광지와 평화축제장으로
[연천=엄우식 기자]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이사장 백호현)가 22일 오전 김성원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을위해 헌신,노력하여왔다.“면서”그 동안 군 문화축제를 통한 DMZ 군사지역을 평화관광지와 평화축제의장으로 널리 알려 접경지역 안정과 주민의 화합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그 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추진하여 온 것에 놀랍다.”면서“연천,동두천 지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축제로의 위상을 높여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힘을 주었다.
백호현 이사장도 이 자리에서 “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군 문화축제가 횟수가 갈수록 많은 이들이 용기와 힘을 주고있어 법인단체로서의 위상도 높아졌다.”면서“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오늘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한것같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1박2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준비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대한민국 뉴리더(문화부문)대상.▲연천군수 감사패,▲육군제5사단장 감사장.▲국회의원 표창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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