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중학교, 2012 청소년 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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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중학교, 2012 청소년 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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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강남 한국 기술센터에서

연천중학교 학생들이 2012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데회에서 우수상 차지했다.
출전작품
연천중학교(교장 이명구) 두리안팀(3학년 정효재,3학년 백승인, 지도교사 김영선, 지도교수 홍선학 서일대학 교수)은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2012 청소년 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금 2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2012 청소년 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는 한국의 차세대 산업기술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로 올 해 11회째(2002년부터)로 중·고등학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학교 연구실과 연계한 시제품 제작 및 이공계체험교실 지원을 통해 친 산업기술 마인드를 확산하고 공학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자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대회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일반 발명대회와 달리 대학교 이공계연구실과 연계한 시제품 제작을 위해 500만원의 지원금과 이공계체험교실 및 특허·실용신안 출원을 지원하는 대회로써, 전국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800여팀이 참가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1차와 2차 심의를 거쳐 50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대회를 지난 11월 12일~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연천중 두리안팀은 비닐하우스에서 고사리를 재배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수경재배 아이템을 생각해 ‘일회용 육각 종이 화분 & 미니 수경재배 키트’란 작품을 만들었으며, 본선대회에서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창의력과 독창성, 발표력, 팀워크 등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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