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고 육상부, 장래 대표 선수 기대주로 주목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전곡고등학교(교장 김동인)육상부(감독 최창원, 전임지도자 박상일)가 오는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치뤄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 선수로 출전권을 획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되고 있다.
전곡고 육상부는 남고부에서▲임재우 선수(3학년)가 10km,▲정우진 선수(2학년)가 800m▲김도연 선수(1학년)가 10km를, 여고부에서는 ▲양경정 선수(2학년)가 800m와1,500m를 획득하면서 전곡고 육상부 4명의 선수 모두가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하는 괘거를 이루었다.
경기도대표로 출전권을 획득하고 돌아온 전곡고 육상부 선수들을 만난 김동인 교장은 "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전곡고등학교를 빛내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달라."고 이들을 격려했다.
최창원 감독과 박상일 전임지도자는 “전곡고 육상부는 전국에서 명성이 있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면서" 이번 경기도대표로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들은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이라.”면서“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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