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양연숙 소상공인연천군연합회장, 군청앞에서 추석 전 방역정책‘위드 코로나’대전환 요청 상복입고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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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양연숙 소상공인연천군연합회장, 군청앞에서 추석 전 방역정책‘위드 코로나’대전환 요청 상복입고농성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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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이 연천군청앞에서 상복농성을 벌이고있다.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이 연천군청앞에서 상복농성을 벌이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이사람]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2일 오후 연천군청앞에서 정부의 방역정책과 예방에 충실히 이행하고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절규를 대변하기 위해 ‘위드(with) 코로나’방역정책의 대전환 요구를 나섰다.

이날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엽합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은 폐업과 휴업의 고사 직전까지 내몰리면서도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을 받은 업종 뿐만 아니라 경영 위기 업종까지 최선을 다해가며 지금까지 K방역초치를 희생으로 감내하며 버티고 있었다“며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정부에‘위드(with)코로나’방역정책의 대전환을 추석전에 실시해줄 것을 요청하며, 소상공인들은 더 상 버티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근거법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 24조 근거에의해 중소기업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소상공인 법정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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