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자연형 생태하천복원 사업 전개
상태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자연형 생태하천복원 사업 전개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1.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엄우식 기자]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지회장 윤광회)는 10일 신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하여 신천변 꽃길 조성사업, EM흙공던지기 및 미꾸라지 방류사업을 전개했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사업은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협의회(회장 김석훈),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신) 주관으로 새마을 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좋은 휴식처 제공을 위한 국화꽃 1,000여본 식재, 신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투척 및 모기유충 확산 방지를 위한 미꾸라지 160kg을 신천에 방류했다.

특히 EM흙공은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집합체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수질개선과 하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시간대별로 각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6명 이내로 참석하여 실시했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은 “동두천의 신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