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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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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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엄우식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문희)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포도씨유 세트, 라면, 백미 등 이웃돕기 성품을 준비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이웃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 기관 및 단체 그리고 개인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하고 사업비를 배분받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한 200만원을 더해서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하여 추석 연휴 전까지 중앙동의 저소득층 4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후원 단체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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