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관장 윤대중)는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물꾸러미 햇살 더 나눔’ 행사는 복지관 추석맞이 한마음 축제 중 일환으로 여러 후원업체(SL푸드라인, CJ제일제당,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평화로적십자, 바르게살기운동, 문화원여성회, 마임봉사회, 목련라이온스클럽, 새사모 봉사단체, 시청사모모임, 국민연금공단 의정부지사 등)에서 지원받은 송편, 식혜, 과일 등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250여개의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다.
윤대중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을 위한 선물 나눔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많은 후원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뜻있는 후원 단체와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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