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소외계층 위한 300만원 상당 한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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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소외계층 위한 300만원 상당 한돈 기탁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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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273kg)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2kg으로 소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경식 한돈협회 연천지부장은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명절에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성경식 지부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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