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2시, 본청 3층 대 회의실에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포토뉴스] 6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 회의실에서 최용덕 시장,박용선 체육회장,강종덕 자치행정과장,시민의 장 수상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시민의 장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민의 장 시상식은 제41회 시민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및 시민의 장 시상식을 41주년 기념에 걸 맞는 행사로 추진하였어야 하나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행사가 취소하거나,축소되면서 시민의장(애향봉사부문,향토발전부문,효행선행부문,문화예술부문,체육진흥부문) 시상식만으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제41주년시민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및 시민의장 시상을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동두천시를 빛낸 수상자들이 축하를 받으며 시상식을 하였어야 하는데 코로나19확산 방지를위해 모든 행사가 취소,되면서 불가피하게 시상식만으로 치뤄지게 시장으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 오늘 수상하신분들이야 말로 동두천시를 빛낸 분들로 자신보다는 이웃을,나 보다는 남을위해 배려하고,봉사하려는 마음이 크신분들이라."면서" 시민의장 수상자들이야 말로 업적과 실정이 후세에 영원할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위해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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