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손경식 부군수 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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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손경식 부군수 이임식 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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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150여명 참석 석별

제18대 손경식 부군수가 이임사를 하고있다.

"1년동안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6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연천군에 근무했던 일들을 고희 간직하고 떠납니다."

7일 오후1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군수 실과소원장을 비롯한 읍,면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손경식 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손경식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지난 1년전 이 자리에서 취임식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여러분들과 헤어짐의 자리가 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손 부군수는 "1년 군정업무를 이끌어 오면서 명품연천 으뜸연천을 만들기위해 6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해온 시간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다합 친 것 만큼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특히 어려운 환경 여건속에서도 추진하고있는 인구유입정책,남북청소년 교류센터등많은 사업들을 훌륭하고 인품있는 신임 부군수가 잘 해낼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위해 최선을 다 했다는 손경식 부군수는 “ 1년동안 제도개선, 승진 근무평정, 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후생복지등 분위기 조성을위해 하나 하나 이루어졌던 것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면서“ 1년 동안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600여 공직자들과 연천군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이임사를 마쳤다.

 
 
 
 
 
손경식 부굼수가 마지막으로 연천군민의 노래를 부르고있다.
 
 
 
손경식 부군수가 공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손경식 부군수를 떠나 보내며 아쉬워하며 포응을 하고있다.
차에 오르기 전 손경식 부군수가 실,과,소,원,장그리고 읍,면장들과 악수를하며 헤여짐을 아쉬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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