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복지증진에 최선 郡발전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
연천군은 7일 오후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을 비롯한 각 실,과,단,원,소장및 읍․면장등 본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신낭현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새로 부임한 제19대 신낭현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무엇을 어떻게 해 드려야 하는가 하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면서 연천군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려 꿈과 희망이 있는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낭현 부군수는 강원대 행정학과와 한국KDI 국제정치 경제학과, 미국 뉴저지대 도시 및 지역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96년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남양주시에서 공직을 시작 2000년 경기도청에 전입 경제투자관리실 교류협력2담당, 구미협렵담당, 기획관리실 분권이양팀장, 경제투자관리실 미주유치담당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근무 하였으며,
200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성남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디자인총괄추진단장, 경제투자실 투자진흥과장, 경제정책과장을 거쳐 1월 7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하여 연천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날 김규선 연천군수는 “경기도에서 요직을 두루거쳤고 젊고 유능한 신임 연천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을 연천군민은 물론 600여 공직와 함께 환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군정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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