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맡은바 책임 다 할터 다짐
8일 오전 11시 신낭현 부군수가 프리핑룸을 방문 지역주재기자들과의 간담회를가졌다.
신임 신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중심 연천에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을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5기를 알차게 마무리 지으며 각종현안들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신부군수는 특히 “연천군의 현안인 교통 인프라 확충,통일거점 공간조성,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구축,경기도 체전준비, 농업소득안정화, 맞춤형 사회복지운영 ,군사시설 이전등을 통해 우리 군을 살기 좋은 으뜸 연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들은 “ 어느 지역보다 낙후된 연천군을 경제 전문가인 부군수가 연천의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연천 건설에 헌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신 부군수는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연천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고 언론인의 많은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강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지방행정고시 1기인 신낭현(50) 부군수는 96년 4월 경기도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경기도청 기업지원담당, ▲KDI 국제정책대학원교육파견,▲경제투자관리실 교류협력2담당,▲경제투자관리실 구미협력담당, ▲기획관리실 분권이양팀장, ▲건설교통국 버스정책담당, ▲경제투자관리실 미주유치담당, ▲교통건설국 항만물류과장,▲경제투자실 투자진흥과장, ▲경제투자실 경제정책과장등을 역임하고 가족으로는 김인순여사와의 사이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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