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면 자치위원회 혹한기 불우이웃 연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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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자치위원회 혹한기 불우이웃 연료비 지원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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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구당 20만원상당 10가구 200만원 지원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귀연)는 8일 관내 불우이웃및  독고노인 10가구에게 연료비를 전달했다.
연천군 미산면(면장 김영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귀연)는 8일 관내 불우한 이웃 1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지원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매년 휴경지에 농작물 경작, 농촌폐비닐 수거등의 수익금을 적립하여 불우이웃및 독거노인들을위해 매년 선행을 베풀고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진심을 다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 했다.

연료비를 지원 받은 김재호 할아버지(82 미산면 유촌리)는 “매년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쌀과 먹을서 땔감까지 지원해 주고있어 뭐라 말 할 수 없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귀연 주민자치 위원장은 “자치위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을 받으면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되었다.”며“ 연료비를 지원 받은 가구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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