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꽃 봉 사격 훈련장에서....
[포토 뉴스= 백 호 현 기자] 육군 제 7포병여단(여단장 최 창규)은 17일 오전 110시 여단 통제하 혹한기 야외 전술훈련과 포사격 시범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혹한기 야외 전술훈련 2주차에는 美 1-15대대(美 2사단 포병대대)가 전격적으로 참여하여 한·미 포병 연합훈련으로‘13년 새해 처음으로 한국군 K-9자주포와 미군 주력화포인 팔라딘이 동시에 화력을 뿜어내는 포탄사격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김재왕 7포병여단 DP하 대대장은 “한 미 포병전력이 참가하는 이번 한 미 연합 전술훈련으로 유사시 한 미간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 시켜 연합 전투발전 체계를 향상시키는 등 궁극적으로 우리의 안보 동반자인 미군과 혈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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