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면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난방연료(연탄, 난방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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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면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난방연료(연탄, 난방유)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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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봉사의 중심체로 자리매김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조오정)는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소외계층들에게 난방비를 전달해주고있어 훈훈한 귀감이 되고있다.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조오정)는 30일 마을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명절을 앞두고 20가구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5백만원 상당의 연탄2,400장, 난방유2,800리터를 전달해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4년동안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을기업의 운영수익금을 선뜻 출연해 주변의 칭찬을 받고 있다.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는 마을기업 운영에서 봉사와 희생의 결실로 얻은 수익금을 매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하여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나눔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오정 회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에 난방연료를 지원하여 추운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소외계층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자원봉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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