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신천 살리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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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신천 살리기 운동 전개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2.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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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엄우식 기자]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지회장 윤광회)는 19일 신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미꾸라지 방류 사업 및 신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협의회(회장 김석훈),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신) 주관으로 새마을 남녀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기유충 확산 방지를 위한 미꾸라지 500여㎏을 4개 구간으로 나누어(동광교, 신천교, 모래말교, 선업교) 신천에 방류했으며, 신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1,000㎏을 수거했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은 “동두천의 신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이 주축이 되어 신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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