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10시30분 평생학습센터(센터소장 김상수) 회의실에서 김규선 군수, 분야별 강사등수강생 4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평생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제1기 평생학습센터개강식에 참석과 분야별 프로그램을 배우기위해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먼저 축하를 드린다.”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여성대통령시대를 맞게되 여성들의 권위신장이 드높아질것이라.”고 말했다.

김군수는 “ 우리나라는 선진국보다 앞선 조선왕조실록에 여성출산휴가와 여성 관련한 내용이 세계 어느나 라보다 앞서있다.”고 말하면서“ 우리연천군도 학교와 학업에 많은 투자를 해 교육투자에 만큼은 경기도 어느 지자체보다 앞서있다.”고 말했다.

김군수는 또 “연천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초,중 학생들의 해외어학연수,서울신설동에 지하2층 지상9층의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신축하고, 백학중학교에 실내체육관이 마무리되면 연천관내 24개학교에 실내체육관이 완료 되 환경개선사업 50억원이 투입 교육의도시, 꿈을 키우는 도시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군수는 “다시한번 오늘 참석해 입교를 축하하고 자기개발 및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제1기 수강생 현황은 주간 기술 자격증반(16개), 취미교양반(5개),야간반(7개)등 28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488명이 7월5일까지 주2회 수강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