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육군제25보병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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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육군제25보병사단 방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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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것.
심상금 연천군의장은 최성진 사단장,참모들과 함께 방문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심상금 군의장이 최성진 사단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있다.
심상금 군의장과 최성진 사단장이 대화를 나누고있다.
최성진 사단장이 부대설명을하고있다.
심상금 군의장은 최성진 사단장에게 DMZ평화누리길 개방과 지역 행사에 많은 도움에 감사하다."는 말을하고있다.  

 

최성진 사단장은 심상금 군의장에게  서로 소통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저희 육군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일 오후 2시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이 추석절을 앞두고 최전방 경계근무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을위해 부대방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성진 육군제25보병사단장과 참모장,참모등이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은 최성진 사단장과 인사를 건네고,사단장은 심 군의장에게 인사를 나온 참모장과 참모들을 일일이 소개하자 심상금 군의장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를 마친 심상금 군의장은 최성진 사단장, 참모들과 함께 사령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후 사단장의 안내를 받으며 사단장실(접견실)로 자리를 옮긴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상금 군의장은 “최성진 사단장에게 최전방 지역의 경계근무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위해 고생하시는 장병들과 사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저희 아들도 25사단 출신이라.”고 말하며“ 25사단은 낯설지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군의장은 “ DMZ민통선 비무장지에의 생태,역사, 평화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DMZ평화길 테마 노선 연천구간을 개방해 주신데 대하여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연천의 희망이요, 연천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면서“민과 군,군과 민이 함께 연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하기도했다.

이에 최성진 사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사단을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면서”저희 사단은 아미 타이거 시범 전투단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사단으로 전 장병들이 사기가 드높다.“면서”연천군과 지역주민들에게는 군 훈련에 지장이 없는 한 주민과 함께라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다.“면서”고랑포,김신조 침투로등 개방과 영농인들이나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진 사단장 이 자리에서 “지난번 김덕현 연천군수님도 부대를 방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소통하고,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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