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천혜의 자원 주상절리 관광자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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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천혜의 자원 주상절리 관광자원화 추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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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코스도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연천군의 주상절리 현장답사 일제조사실시
연천군은  11일 관내 차탄천 일대의 천혜의 절경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주상절리에 대하여 현장답사를 통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특별한 과학적 중요성, 희소성, 미적가치, 교육적 가치를 지닌 중요 지질유산인 차탄천변의 주상절리에 대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탄천변 중요 지질명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금년 중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정비만을 실시하여 자연친화형 트래킹코스 3.8Km를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향후 차탄천에서 한탄강을 연결하는 트래킹코스를 확대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

강정식 전략사업실장은 “ 현재 연천군에서는 천혜의 자연유산인 임진강, 한탄강, 차탄천의 주상절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인증이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천군 브랜드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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