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씨 이제는 내가 갚을차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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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씨 이제는 내가 갚을차례 강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4.1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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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씨 강연100 도씨 출연, 공감온도 94도

[포토뉴스= 백 호 현기자] 그동안 어머니께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자신이 갚을 차례라고 말하는 박진만씨가 오는 14일 오후 8시 강연 100도씨에서 그동안의 심정을 밝히고 생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어머니를 돌 볼것임 다짐했다.

 뇌경색으로 앓고계신 홀어머니를 정성으로 7년간 보실피던 박진만씨가 오랜만에 KBS로 외출을했다.
 
 박진만씨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으면서 어머니에게 감사하는마음을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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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우미 2013-04-16 19:35:30
고맙습니다. 강연 100도씨 강연자 박진만입니다.
이렇게 좋게 말씀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연천군의 한 가족이라는 것이 실감납니다.감사합니다

군민 2013-04-16 13:52:36
박진만씨 강연을 본 주변 사람들이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합니다. 아들로서 하기 어려운(긴 병에 효자 없다.) 라는 어머님의 병간호를 7년씩이나 어떻게 해 왔는지 강연을 본 주변 사람들은 마음이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 오네요, 다시 한번 듣고 싶은 강연이 아닌가 싶네요.

연천군민 2013-04-14 21:42:06
박진만씨의 " 이제는 내가 갚을차례," 강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진만씨의 꾸ㅡ밈 없고 진지한 강연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7년간 박진만씨의 삶을 알아보지 못한 이웃들이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두천.연천신문이 좋은 기사를 발굴해 놓았습니다.
이런 작으마한 기사가 아니였다면 언제 박진만씨를 만났겟습니까.
다시한번 박진만씨의 강연 감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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