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미용협회 연천군지부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부대는 물론 지역봉사에 앞장서온 미용협회가 있어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면서”앞으로도 협심,단결하여 으뜸가는 협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선옥 임시의장은 개회사에서 “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천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최영희 대한 미용사회 중앙회장, 최순애 경기북부지회장등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겨울은 멀리떠나고 도로변에는 노랗게 물든 개나리꽃이 만개해 봄을 앞둔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끼는 봄날 여러분들을 만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우리 연천군지부는 적은 회원수와 부족한 지부 살림으로 지부의 운영이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조연숙 전 지부장은 물론 지부회원들이 단결된 모습을 보면 타 어느 지부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연천군지부가 협회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침묵을 도모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선의의 기술적인 경쟁으로 모든 회원들이 웃는 얼굴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전국186개 시,군 지부를 찾아 보아도 회원수가 비록 적지만 연천군지부 같이 열악한 여건에서도 열성적으로 하는 곳으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단합 단결이 잘되는 곳이라 회장으로서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조연숙 연천군지부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영희 회장은 “ 아름다움을 가꾸는 뷰티 업종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현재 박사가 100명이 넘고 석사는 300여명 넘는 인재가 양성되고있어 회장으로 큰 자부심을 갖게한다.”면서“ 자신이 공약했던 독립 미용사법을 제정하게 될 수 있도록 각시,군지부장은 물론 회원들이 협조를 당부했다.
어느 시.군지부 보다. 똘똘 뭉치고 화합하는 연천군지부라고 많이 칭찬을 하더군요.
사심없이 잘 이끌어 가는 단체는 찾아갑니다.
열심히 하시면 또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조연숙 지부장과도 통화했습니다.
저는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위안 삼는동두천.연천신문입니다.
다 함께 이끌어 갈 인터넷 동두천.연천신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