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류신영 농협장은 소리내지 않고 일하는 일꾼으로 소규모로 시작한 전곡농협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농협으로 성장발전하는 것을보고 놀랍다.”며“ 이는 역대 농협장,이사. 영농회장.조합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농민들은 FTA.농자재와 농약값 상승등으로 2~3중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을 군수는 잘 알고있다.“며” 이를위해 군은 5~60억원을 추가 예산을 확보 2백21억원의 농정예산을 확보해 비가림, 퇴비,농약등 농,축산인들의 요구 만큼은 최대한 지원하려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류신영 전곡농협장은 기념사에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클린 주유소 준공식 자리를 빛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김규선 군수.왕영관 군의회의장. 각시,군 농협장.농협중앙회 본부장.조합원등 주민등 여러분들게 감사를드린다.”면서" 정직한 품질과 공정한가격으로 지역주민의 난방비및 차량유지비 부담액 경감,농업인 조합원 실익을 위한 가격과 면세유 적기공급으로 농업인의 농산물 생산에 절감하는.효과를 얻을것이라."고 말했다."
류 농협장은 “전곡농협은 청산김치공장을 운영하면서 농민들이 생산재배한 배추,채소, 양념류등 순 우리재료를 사용해 김치를 만들고 판매하고 있으나 중국산의 저가 김치에 많은 어려움있는게 사실이라.”며“ 김치 종주국인 우리김치가 중국에 역 수출 할 수 있는 길을 터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강욱 NH농협연천군지부장은 격려사에서 “전곡농협이 조합원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되어 더 욱감회가 새롭다며 이러한 결과가 오기까지는 류신영 농협장의 탁월한 지도력과경영 철등이 단합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강욱 지부장은 " 다시한번 전곡농협 클린주유소 준공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전곡주유소는 부지면적 1,802m2,건물342m2,에 총예산 21억6천1백만원을 투입, 저장능력71만리터(휘발유19만.경융43만,등유9만).주유기 4조식6기 일반주유기2조식4기 세차기 터널형 자동세차기(전장 16m).유조차 3천리터3대 등을 갖추고있다.
한편 전곡농협은 금융점포,대형마트.클린주유소.복지지설.야외,공원등을 연결하는 쇼핑,휴식 공간을 갖추고있어 종합센터와 연계된 복지타운 시설을 갖춘 전곡의 명물로 각광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