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을 만나는 3번국도변 봄꽃 식재하다
연천군 청산면사무소(면장 유동녀)는 23일 NEW 새마을운동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3번국도변 등의 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이날 화단 만들기 및 봄꽃 식재는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청산봉사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각 단체 회원 60여명이 연합 추진하여 봄꽃 3,000본을 식재하는 지역 파트너십의 역량이 돋보인 행사였다다.
다가오는 제21회 구석기축제 및 제59회 경기도제육대회 손님맞이 준비의 일환이었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청소, 자녀와 함께하는 맑은 하천 가꾸기, 개나리 식재 등 각 단체별 명품청산 만들기 개별 사업추진이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유동년 청산면장은 “주민스스로가 계획하고 참여하는 NEW새마을 운동의 동기요인이 자발적 참여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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