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수 연천,포천지사장 보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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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수 연천,포천지사장 보고회에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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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전사고없는 무재해를 만들것 강조

한상수 지사장이 급수계획 보고를하고있다.
한상수 연천,포천지사장은 보고회에서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는 1922년 포천시의 영북수리조합, 1945년 연천군의 화진수리조합을 거치면서 변화, 성장, 발전을 해왔다.“면서“ 이후 2000년에는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어촌진흥공사가 통합하여 물관리와 농촌개발전문기관인 농업기반공사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어촌개발기능이 추가되어 한국농어촌공사로 이어지고있다.고 보고했다.

한지사장은 “인력은 농지은행 11명, 지역개발 21명인총 3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관리구역은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일원이며 수혜면적은 4,270ha로서 370km의 용수로를 이용하여 농업용수를 급수하고 있다.면서“시설물은 저수지 14개소, 양수장 27개소, 형관정 11개소, 취입보 8개소로 총 60개소의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사업으로는 농업용수보강사업, 농촌마을테마사업, 설개보수사업, 지열사업등 2013년에는 약 200억원의 매출액을 계획하고자한다.“고 말했다.

한지사장은 2013년 지사의 급수계획을 보고에서지속적으로 저수지를 비롯한 양수장등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용수공급을 시기에 맞추어서 철저히 계획급수를위해 이달 30일까지는 묘대용수를 공급하여 못자리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오는 6월초까지는 이앙용수를 적기에 공급하여 모내기가 이상없이 완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보고했다.

9월말까지는 민통선의 지역특수사정에 맞춘
필요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풍년농사와 식량안보를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 코져 재해인 가뭄에 대비하여 하천물을 이용하는 양수장 위주로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필요시에는 간단급수와 물의 재이용을 실시하여 최대한 물절약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지사장은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물의 긴급보수와 보강을 상시 실시하여 저수지등이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면서“저수지 실명제등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물 공급에 힘 쓰겠으며 급수예고제를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를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4월 하순부터는 물관리 자동화사업인 TM/TC사업 기본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하여 실시설계를 거쳐 11월중에 착수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물관리를 하게됐다.“고 강조했다.

한 지사장은 “재난방지를 위해서 재난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민·관·군이 합동으로 재난에 슬기롭게 대처키위해 안전사고 방지 예방교육 및 전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사 전직원이 안전예방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2013년도는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를 만들것이라.”고 보고했다. 

 
한상수 지사장이 박재순 사장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박재순 사장이 양수기 버튼 작동을해보고있다.
박재순 사장이 왕산 양수장 통수식에 참석 모든 상황을 설명보고 받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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