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연천군장애인의날 기념 한마음축제가 24일 오전 11시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김규선 군수, 연영흠 연천경찰서장.김현배 교육장. 왕영관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군의원.김강욱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자. 장애정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김응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연천군장애인 연합회장.자원봉사 회원,을비롯한 각급사회단체장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인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힘쓰신 여러 장애인 단체회장,그리고 준비를위해 노고를 더한 장애인 복지회 이정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의 성공을위해 자리에 참석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내빈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전반의 이해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장애인복지에도 관심이 늘어가고있다.“면서” 이에 연천군도 사회기반 문화시설 전반에 장애인 여러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계속해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장창근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 제11회 연천군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와 연천군장애인 연합회 조인식을 위해 바쁘신 군정에도 불구하고 연천군장애인의 큰 힘이 되어 주기위해 참석해주신 김규선 군수, 왕영관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출범하는 연천군장애인연합회 발전을위해 각 지부장들과 서로 의논하며 의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역없는 연천군장애인 발전을위해 연합회장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