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연천군민 하나되는 날. 앞으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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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연천군민 하나되는 날. 앞으로 15일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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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이래 최초 대규모 체육대회..

백호현 대표기자
“스포츠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연천에서 1천200만 경기도민이 하나가 되는 한마음축제가 으뜸연천 .명품연천.한반도중심,로하스연천에서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앞으로 16일이면 연천에서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개막된다.

말만들어도 아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임원‧주민등 총22,000여명이 참가, 22개 종목에서 우의를 다지는 체육대회가 개막, 1천200만의 경기도민이 연천군을 주목하게된다.

대회를 위해 군은 지금까지 경기장 9개소 신‧증설하고 12개소를 개‧보수하는 등 최고 수준의 경기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를 다 하고 있으며 경기 운영요원 435명과 250명의 자원봉사자도 모집도 마쳤다 한다.

그동안 경기도체육대회를 59회나 치르면서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 10개 시에서만 치루던 경기도 체육대회를 4만5천여명 밖에 안되는 소 군인 연천군에서 20개의 정식족목과 2개의 시범종목을 치르는 체육대회로 감히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체육대제전이다.

개군 이래 처음으로 연천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인 만큼 군과 전 공직자들은 성공적인 개최를위해 군민 참여 유도와 캠페인을 벌이는등 군민과 함께하는 대축제의 장 마련을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 하고있다.

연천군은 이번 체육대회를 군민이 함께 준비하고 경기도민이 참여하는 화합체전. DMZ 인근 청정지역 연천에서 개최하는 환경체전 역사와 문화관광이 함께하는 문화체전을 목표로 삼고있다.

군은 또 체계적이고 완벽한 대회준비와 시스템 구축과 행사후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체육 인프라 구축,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민.관 합동체계 구축 교통.숙식.관광 환경.홍보등 분야별 추진 대책수립을위해 큰 기대가 되고 있기 때문이 우리로서는 기대하는 바가 크다

체전 첫째날 “하나되는 경기의 힘! 도약하는 연천의 꿈!” 이라는 주제로 연천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개회식을 선보이면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성화는 다음달 3일 제21회 구석기축제 개막식 날 구석기시대 방법으로 원시인들에 의해 불씨를 발화 김규선 연천군수에 의해 채화되어 37명의 군민들로 구성된 봉송주자들에 의해 전곡시내와 3번국도를 따라 연천까지 봉송 10여일간 군청 특별관에서 보호되어 5월14일 메인스타디움인 연천공설운동장 성화봉에 점화되어 3일간 불을 밝힌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실,과,단,원 담당업무 추진사항 보고회를 수차례에 걸쳐 개최하는등 경기도체육대회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규선 군수는 지난 23일 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시 18일 남은 대회 준비기간 동안 연천군과 관계기관의 빈틈없는 협조와 군민의 참여로 성공체전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기도했다

우리군민도 이 체전을 위해 연천군과 공직자들에게만 미룰것이 아니라 연천군민(군인.학생)등 우리군민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다는 마음과 각오로 동참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 한때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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