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축제ㆍ경기도체육대회 손님맞이
연천군 전곡읍(읍장 박광하)은 26일 쾌적하고 산뜻한 마을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전곡시내 구 3번국도 도로변에 이동식 화분으로 명품거리를 조성했다.이번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뉴 새마을운동 추진위원회 박욱주 위원장을 비롯한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온골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전곡읍협의회 및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명품거리를 조성했다.
박광하 전곡읍장은 "이번 명품거리를 조성함으로써 5월에 개최되는 제21회 구석기축제 및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는 외부인에게 명품연천, 으뜸연천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면” 이번에 조성한 명품거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전곡으로 가꾸고 보존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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