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면장 조용만)과 육군 제5보병사단 제36보병연대(연대장 백충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각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 태풍전망대, 군남 홍수 조절지등 안보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대본부에서 어르신들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백충은 연대장은 “모든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 근무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민․관․군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만 신서면장은 “민․관․군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족한 농촌일손 해소를 위하여 군부대의 대민지원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