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출발한 성화 연천군 본청 전달
성화봉송식이 4일 오전 10시 구석기 축제장에서 출발 경찰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출발한 성화차량이 전곡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서부터 성화봉송 주자들이 전곡읍 시가지를 출발하여 전곡 우둠지 식당(전 그린부페)까지 성화봉을 들고 달렸다.이어 봉송차량은 국도 3호선에서 연천역까지 차량봉송으로 이동한 후 연천역 시내에서부터 봉송주자들이 성화봉을 들고 연천군청까지 달려 장애정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신낭현 부군수에게 성화를 전달해 전곡구석기 축제장에서 출발한 성화봉송을 연천군청에 안치하면서 1시간여만에 마쳤다.
장애정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화봉송 첫주자로 선택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가 어느 대회 보다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낭현 부군수는 “전곡구석기축제장에서 달려온 성화를 직접 성화를 전달받고 대회가 임박한 것 같은 실감이 들었다.“면서” 경기도 대회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연천군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동안 안치된 이 성화는 개막일인 오는 14일 1주자인 이정수 장애복지회장이. 이어 2주자인 나정웅 국가대표 테니스가 최종주자는 이혜진 연천군싸이클 선수이며 국가대표에게 성화봉을 전달 최종 성화를 점화하며 개막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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