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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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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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이 함께한 물살리기 행사 가져

▲ 한국 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기념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박효수)는 지난 25일 포천시 소흘읍  고모저수지에서 공사, 포천시, 소흘읍 직원 및 제2군수 사령부 56탄약대대 장병과 고모3리 주민, 기간제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주변 쓰레기, 부유물 등 약 2톤을 집중 수거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소흘읍 고모3리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모지구 수질관리협의회를 구성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저수지 제당 풀깍기와 수면주변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군부대 쓰레기 정화 활동
연천․포천․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는 연천군2개소, 포천시 12개소가 있으나 환경정화에 종사하는 인력이 부족하여 저수지 환경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관내 주민 및 행락객이 저수지를 방문하여 먹고난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야 하는데 일부 행락객이 쓰레기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매월 내 고향 물 살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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