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구석기축제기간 교외연합생활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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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 구석기축제기간 교외연합생활지도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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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안전하게 즐겨요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배)은 3일부터 5일까지 제21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기간 동안 교외연합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연천 전곡리 유적 및 전곡읍 일원에서 “전곡리안의 숨소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선사시대를 콘텐츠로 한 세계최대의 선사문화축제로 선사시대를 중심으로 한 선사인들의 삶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기간동안 체험과 문화공연, 오락벤트,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세계적인 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어느때보다 학생들의 안전관리가 절실하다.

이에 연천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교외생활지도팀을 구성하여 경찰과 함께 연합하여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외연합생활지도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조기귀가 지도, 안전사고 예방 지도, 학교폭력 예방 지도, 일탈행위 예방 지도 등을 위해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및 한탄강 관광지 일대와 전곡읍 버스터미널 주변상가, 읍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으로 이루어지며 3일동안 총 90여명이 지원되 교외연합생활지도를 실시했다.
김현배 교육장은, “학교폭력문제와 안전불감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교외 학생 생활지도는 안전한 학교 문화 형성의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 및 주요 기관 등과 연계한 지속적인 학교폭력 및 사안 예방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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