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축제장 찾아가는 이동경찰서운영 화제
상태바
구석기 축제장 찾아가는 이동경찰서운영 화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영흠 경찰서장 3일간 참석 직접지휘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찾아가는 이동경찰서와 이동파출소를 운영 주민들과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사진은 연영흠 서장이 상담하는 모습)
연영흠 경찰서장이 이동파출소를 찾아와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영흠 연천경찰서장
“4대 사회악 척결에 연천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가 제21회 구석기 축제를 맞아 4대악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해 연천군민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연영흠 경찰서장이 직원들과 직접 구석기 축제장을 누비면서 찾아가는 이동 경찰서를 운영해 3일 축제기간동안 큰 사건, 사고없이 행사를 성공적을 마무리해 했다는 평가를 듣고있다.

구석기 축제장에서 이동경찰서를 찾은 많은 주민들과 관람객들은 “경찰서장이 행사장을 직접 나와 4대악 근절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경찰서장부터 달라진 것 같아 친근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 예전에는 경찰이 벌금 딱지나 띠고 자신들의 승진,승급에만 급급했던 것에 비해 많이 달라진 것같다.”면서" 앞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주민을 위한 치안행정 서비스를 펼쳐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영흠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예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라.“면서” 임기동안 경찰 권위의식을 벗어나 주민을 위한 치안행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이에 연천경찰서 직원들은 “예전의 서장들은 축제장의 개막식에 잠깐 참석하는 것으로 다 했으나 일선 순경에서부터 총경까지 근무를해오면서 국무총리 정책상황실 경찰청 감사계장,기획감찰계장, 청문감사담당관등 많은 경험과 경력을 갖고있는 서장이 주민들의 편의와 직원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연영흠 서장은 "폐막식인 5일   축제 폐막식 공연이 끝난 오후 10시 넘어서 모범운전자와 교통경찰의 부스를 직접 찾아가 차량들과 관람객들이 무사히 귀가했다는 심재후 교통계장의 상황 종료 보고를 받고  늦은시간 연 서장은 귀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