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많은이 들이 연천군의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는 종목별 체육시설도 갖추지 못 할 것이라고 엄두도 내지 못하던 일을 이번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연천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많은이들이 놀라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개장식을 갖게 된 탁구장은 전국에서는 최초로 갖게되는 전용 탁구장을 개장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 김규선 군수는 “이는 연천군민들과 탁구 동호인들의 하나된 염원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했던 시를 제외하고는 각 시,군에서 꺼려하던 체육대회 유치를 연천군에서 유치하려는 것에 타 시군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2년여 동안 종목별 시설을 차질없이 준비해오는 과정을 보고 받은 김문수 도지사는 역대 어느대회 보다 하나되는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김 군수는 밝혔다.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치루는 동안 개최지 20만이상의 9개시에서만 개최되어왔었다."면서" 이번 연천군이 개최하는 체육대회는 10번째로 개최지가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 60회는 안성시에서 61회는 포천시가 유치가 확정되었고, 62회 대회 유치는 연천군도 치루는데 우리 시,군에서도 못 할 것이 없다.”며“ 3개 시,군에서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경기도 체육이 대한민국의 체육인것 처럼 우리 연천군민이 하나되어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공적 치룬다면 훈련장이나 탱크나 지나 다니는 곳이 아니라 로하스 중심 연천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2년여 동안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으로,고생한 공직자들이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운동장도 똑바로 만들것이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