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ㆍ탁구장 개장식가져
상태바
축구장ㆍ탁구장 개장식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5.0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문수 지사 하나되는 대회가 될 것이라. 기대

연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축하하기위해 컷팅을 하고있다.
 왕영관 군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8일 오전 전곡중학교와 군립탁구장에서 김규선 군수, 김현배 교육장. 왕영관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군의원.유관기관.단체장 및 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대비 축구장에 이어 탁구장 개장식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많은이 들이 연천군의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는 종목별 체육시설도 갖추지 못 할 것이라고 엄두도 내지 못하던 일을 이번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연천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많은이들이 놀라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개장식을 갖게 된 탁구장은 전국에서는 최초로 갖게되는 전용 탁구장을 개장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 김규선 군수는 “이는 연천군민들과 탁구 동호인들의 하나된 염원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했던 시를 제외하고는 각 시,군에서 꺼려하던 체육대회 유치를 연천군에서 유치하려는 것에 타 시군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2년여 동안 종목별 시설을 차질없이 준비해오는 과정을 보고 받은 김문수 도지사는 역대 어느대회 보다 하나되는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김 군수는 밝혔다.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치루는 동안 개최지 20만이상의 9개시에서만 개최되어왔었다."면서" 이번 연천군이 개최하는 체육대회는 10번째로 개최지가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 60회는 안성시에서 61회는 포천시가 유치가 확정되었고, 62회 대회 유치는 연천군도 치루는데 우리 시,군에서도 못 할 것이 없다.”며“ 3개 시,군에서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경기도 체육이 대한민국의 체육인것 처럼 우리 연천군민이 하나되어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공적 치룬다면 훈련장이나 탱크나 지나 다니는 곳이 아니라 로하스 중심 연천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2년여 동안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으로,고생한 공직자들이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국민의례
김규선 군수와 의원, 유관기관장들이 시설을 둘러보고있다.
김규선 군수와 왕영관 군의회의장이 시범경기를 보이고있다.
전곡중학교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을 축하하기위해 컷팅을 하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곡중학생 2013-05-17 17:17:53
야 이 망할 니네 떄문에 우리가 중학교도 못쓰고 씨1발 개새기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장도 똑바로 만들것이지 시발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