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빛낸 자원봉사자들
상태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빛낸 자원봉사자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봉사자 800여명, 환경정화ㆍ교통정리 등을 비롯 2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활동

경기도 체육대회및 장애인 체육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의 조그마한 봉사가 경기도체육대회 기간에 도움이 되었다.면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어요." 연천군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을 넓리 알렸다니 기쁜일이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와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친절.봉사.미소를 꽃피웠던 뒤에는 연천군 미소천사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더욱빛이났다.

이번 대회를위해 연천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홍영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군지부협의회(회장 강동욱),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애정), 연천모범운전자회(회장 신현식), 연천군자율방범연합대(회장 선한주) 등 자원봉사자 800여명과 600여명의 전공직자.경찰관등이  참여 행사 기간내 보이지않는 곳에서 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연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22개 종목별 경기장의 환경정화 및 주변지역의 교통정리 뿐만 아니라, 31개시.군 선수단들의 안내까지 책임을 맏으며 지역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시,군 선수단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특히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와 임원, 심판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대회가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연천군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 숨은 보석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강정복 연천군 생활체육회장은 “ 연천을 찾는 손님에게 친절과 미소로 봉사하는 연천의 행복전도사들이 이번 대회 금메달의 주인공 이라.”며,“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선주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대회기간동안 연천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의 하나가되 경기도체육대회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영원히 잊지못할 일이였다.‘면서”앞으로 연천군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족한 숙박및 경기시설을 군부대에서 지원했고 교통통제,경기장 운영등 각가 맡은 분야에서 민,관,군이 합심해 밤잠을 설치면서까지 시.군관계자의 눈과 발이되 별 사고없이 평온함속에서 모든 경기를 마쳐 시.군에서 개최된 적이 없었던 경기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연천군에서 그 어느 대회때 보다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런입간판을 언제 또 보려나....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아~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