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년 제6대 연천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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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년 제6대 연천소방서장 취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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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애로 힘을 합쳐 재난없고 안전한 소방될 터

신임 김오년 제6대 연천소방서장
“공무원 사회도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가됐듯이 이제는 우리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와 도전으로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단합된 힘을 결집시켜 매진해야합니다.”

18일 제6대 연천 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오년 신임 서장(54)의 취임 일성이다.

“최상의 소방 서비스로 우리의 고객인 국민을 감동 시켜야한다.“는 김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2년 8월 소방사 임용,▲1992년9월 구미 소방서 왜관 파출소장,▲1996년 4월 구미소방서 군위파출소장,▲1998년 8월 행정자치부 민방위 재난통제부본부 소방국 구조구급과,▲2004년 3월 대구 소방 본부 방호과, 구조구급과,▲ 2008년 7월 중앙 119 구조대 첨단장비팀장,항공팀장,▲2011년3월 경남거창 소방서장등을 역임하고 2011년6 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서장은 "그동안 소방이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수행해온 결과로 이제는 만족을 주는 차원을 넘어 국민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119로 거듭나야한다."고 말하는 김 서장은 부하를 사랑하고 맡은바 책임이 강하고 사리판단이 정확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연천소방 발전을위해 많은 애정과 훌륭한 지도력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고 영전한 서은석 전임 서장의 뒤를 이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는 김 서장은 정경희 여사(54)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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