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과학자가 될래요.
“주제에 맏게 나의생각을 솔직하고 사실적이게 쓴 것 뿐인데 최우수상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해요.”
2013년 연천군청소년종합예술제 산문부문에서 연천군전체 5, 6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차지한 화진초등학교 4학년 김세인(11) 학생이 차지해 화제가 되고있다.
김 세인 학생은 “평소 일기 쓰기를 해온 것이 이번 산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쑥스러워하면서 기뻐해 하고있다.
또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축하해주고 학교 선생님들도 축하해주고있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글쓰기에 열중하고싶다.”고 말했다. “
“장래의 꿈이 로켓과학자가 되고싶다.”는 김세인 학생은 “엄마가 쓴 임상미술치료 논문을 보고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큰 대회인 경기도 대회에 있는 그대로를 꾸밈없이 솔직히 있는 그대로를 쓰겠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정규창 화진초등학교 교장은 “ 연천관내 초등학교 5,6학년들을 제치고 현재 4학년에 재학중인 김세인 학생이 산문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게되어 교사는 물론 교장등 누구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특별히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 보다는 자기생각을 있는 그대로 쓰도록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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