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연천군의회, 개원 3주년 현장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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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연천군의회, 개원 3주년 현장체험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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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통해, 군민소리 귀 기울이는 연천군 의원들

연천군의회 의원(의장 왕영관)들이 자원새롬센터 재활용품 분리 선별장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연천군 군의회(의장 왕영관)는 26일 연천군 자원새롬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연천군의회의원들은  제6대 연천군의회가 개원 3주년을 맞아 각종 사업 현장 확인은 물론 재활용품 분리 선별작업에 나서는등 현장체험을 통해 발로 뛰는 의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체험은 왕영관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연천군자원새롬센터 재활용품 분리선별장(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소재)을 찾아 운영상황과 자원재활용 실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원재활용 선별장에서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이날 현장 직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수거된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한편, 틈틈이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용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어 왕영관 의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자원새롬센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며"“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철저히 지키는 일이 자연환경 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도약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현장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주민생활 연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주민 김모씨( 64. 전곡읍 전곡리)는 " 의원들이 주민의 손길이 닻지 않는 재활용센터에서 선별작업 현장체험을 펼치는 모습을 보니 어려운 이웃을 이해 할 것 같은 마음에 보기가 좋다."면서"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인 만큼 열심히 노력해 연천군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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