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6사단 8201부대 장병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구작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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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6사단 8201부대 장병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구작업에 구슬땀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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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도 잊고 수해피해 응급 복구작업에 고마움 -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육군제8201부대 장병들이(부대장 유영환)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농가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군장병들은 피해 농민들을위해 부대장이하 장병이 휴무를 반납하고 응급복구에 투입되어 비닐하우스 정비 및 손실된 논둑 보수등 농민들의 생활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혜형 군남면장 및 진상리장 이영자는 “군 장병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금번 수해응급 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군 장병들의 노고와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영환 부대장은 “주민이 없으면 장병들도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추후에도 면과의 협의체계를 유지하며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지역생활도 챙기는 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윤군26사단 8201부대 장병들이 피해복구 작업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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