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본보후원
제9회 연천 JC청소년가요제가 19일 오후6시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 왕영관 군의회의장, 김오년 소방서장,이경순 연천문화원장,김강욱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정찬우 군의회부의장, 유상화 군의원,이종만 군의원,박광하 전곡읍장,김상수 평생학습센터소장, 이동진 연천교육지원청 장학사.JC전직회장, JC회원,학생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다.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연천관내 청소년들을위한 청소년 가요제가 JC청소년 가요제가 유일한 청소년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헤 나가는것을 보니 군수로서 마음든든하다.‘며” 연천군도 청소년들을위한 장학관건립, 어학연수등 연천관내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연천 JC청소년가요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연천관내 청소년들의 가요제를 축하해주기 해 달려왔다.”며“출전하는 참가자는 최선을 다하고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해주기위해 나온 학생들은 가요제를 보면서 답답던 스트레스를 확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건성 JC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축제의장이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리지역의 인재 발굴을위하여 제 9회 연천JC 청소년 가요제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이 청소년 가요제를 빛내주기위하여 참석하여주신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 왕영관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를드린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 연천JC는 35년의 역사를 지켜온 연천군의 대표적인 청소년 NGO 단체로서 매년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지팡이 사업등 전반적인 분야에 있어 지역사회 개발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면서”오늘 개최되는 청소년 JC가요제도 청소년들이 문화의장으로 거듭날 수있도록 연천JC회가 앞장서 나갈것이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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