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전곡 초등학교(교장 오 이 영) 운동장에서   유관기관장및 학부모,전교생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전곡 교육 가족 어울 마당 큰 잔치"가  열였다.

매년 가을 9~10월경 펼쳐지는 가족 어울마당은 전곡 초교 어린이들이 재능과 학부모의 공동체 의식이 같이하는 전곡 교육가족 어울마당 큰 잔치를 개최하여 하나된 마음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는 장이 되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날 오이영 전곡초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학기 때는 1학년 입학생들이 적응이 어려웠으나 시간이 흐르고 또 래 아이들과 어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가고있다면서 오늘 전곡교육가족 어울마당 큰 잔치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족 어울마당에 참석했다는 이 경 민씨( 76,전곡읍 전곡5리)는  "가족들과 함께 초등학교 를 찾아와 손자들이 뛰고 달리는 모습을 보니 옛 날  추억이 난다."면서" 이곳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옛 친구들도 만나게되어 즐거운시간을 보내게 됐다." 말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