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명인인증 접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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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인증 접수받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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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名人),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1세기 예술문화 의 선두”

 사진은 지난 5월 제1회 명인인증 수여식에서 하철경 회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 연합회 (회장 하철경)가 한국의 예술문화를 발굴·보전·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한국예술문화 명인증제도(yesulmi.com)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은 명인 인증 후, 명인 도록과 연감 제작은 물론 작품 전시, 명인 인터뷰 및 홍보물 제작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정된 명인들의 예술성 보전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명인 인증 부문은 공예를 비롯해 미술, 음악, 무용, 건축, 전통놀이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예술문화 부문으로, 전통·근대·현대 예술문화에 이르는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에서 힘쓰는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한정된 인증 분야에서 탈피하여 전통주와 제조, 무속부문까지 세분화 하고 있다.

명인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예술문화 활동 및 창작 또는 제조를하는 자로서, 예술문화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것을 원칙으로 우리나라 예술 문화를 발굴·보전·계승·발전시키면서 수준 높은 유·무형의 성과물로 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있다.

명인인증제는 1차·2차·3차까지 이어지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명인으로 지정되면, 명인 도록과 연감 제공, 예술문화명인 아카데미의 최고위과정 수료 기회, (사)한국예총의 특별회원 위촉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예술문화명인은 복합쇼핑몰인‘예미몰(yemimall.com)을 운영하여 명인들의 작품 홍보 및 유통에도 힘써 명인들의 창작 활동 촉진과 현실적인 경제 협력자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의 한 관계자는“명인 인증 제도를 통해 예술인들이 자존감과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예술이 전 세계의 예술 문화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예술문화명인제도로 문화의 격을 한 층 더 높이고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예술문화를 이끌어가는 명인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1세기 예술문화산업의 선두주자이고, 명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는 품격 있는 예술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인인증 신청은 오는 9월13일까지이며 우편이나 이메일 홀페이지및 방문 접수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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