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천군민신문 창간 2주년및 연감 출판기념식은 김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연천군민신문 경과보고,박진만 효사랑 표창패 수여,이병익 컬럼위원 위촉패 전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호현 연천군민신문 대표는 기념사에서 “ 연천군민신문 창간2주년및 연감 출판기념식을 빛내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 선후배 동료기자,동료,동문들과 이곳에 참석하여 주신 한분 한분은 저에게는 귀하고 소중한 분이라.”말하고“ 연감출판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연천에서 취재,보도한 기사만을 모아 연천군민신문연감을 발행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 창간 2주년과 연감 발간을 발판삼아 연천이 발전하는데 힘이되고 지역사회의 공공성을 기초로 편집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실현해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자치단체 행정을 비판 감시하는 기사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사안들을 본보에 담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연천관내 일어나는 행사를 참석하면 벌써 백 대표는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하여 인터넷에 보도 됐다는 보고를 받으면서 연천군민신문이 연천지역에서 일어 나는 보도에 대해서는 선두주자라."고 말하며" 앞으로 연천군민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한 홍보를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왕영관 군의회 의장은 “연천군민신문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바른언론의 사명을 위해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알림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면서“ 연감 발행은 연천의현재와 군정 전반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기록물이자 연천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는 귀중한 역사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도의원도 축사에서 “ 창간 2주년을 맞아 연천군민신문 연감을 발행하게 된 것은 연천군과 연천군민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면서“앞으로 연천군민신문 연감의 지속적인 발간을 통해 연천 역사에 길이 남을 귀중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