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에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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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에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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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살 가능성에 수사

▲ 연천경찰서 전경
전곡읍 전곡리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경 전곡읍 전곡리 0 0아파트에서 장모씨(43)가 숨져 있는것을 장씨의  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계자는 "발견당시 집문이 잠겨 있었고 거실에 숨진지 1주일 가량 지난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이불로 덮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이 높은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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